요즘 그릭요거트가 먹고싶어서 검색끝에 쿠팡에서 “로이첸 꾸덕 그릭요거트 메이커 유청분리기“를 구매했습니다
[구매기준]
제 구매기준은 일단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먹고싶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유청만 걸러지는 그릭요거트 메이커는 원치않았어요
곰돌이 유청분리기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저는 몇번 해서 먹고 창고에 넣어둘것 같았기에.. 저는 가성비가 좋은 그릭요거트 메이커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찾아보다 발견한 로이첸 꾸덕 그릭요거트 유청분리기 스프링으로 눌러주면서 제가 원하는 꾸덕함에 맞는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을것 같았어요
평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어떤분이 로이첸이 이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내놓았다는 글을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내돈내산 구매]
저는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행사를 해서 23,476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쿠팡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제품]
하늘색 네모난 박스가 왔습니다
아이스크림 디자인 박스를 겉어보니 유청분리기가 나왔습니다
박스안에는 로이첸 유청분리기, 주의사항 적혀있는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유청분리기를 살펴보면 유청분리기 통, 거름망, 내장 스프링, 누름판, 뚜껑으로 구성되어있었어요
[그릭요거트 만들기]
먼저 유청분리기를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로이첸 꾸덕 그릭요거트 유청분리기는 1.8L 까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플레인 요거트를 조금 먹은상태라 저는 약 1.5L 정도의 양을 부었습니다
요거트를 넣으니 바로 빠지는 유청.?
유청이 빠지는건지 요거트가 빠지는건지 뚜껑을 닫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왼쪽 사진이 유청분리한지 4시간 후 오른쪽이 17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유청이 어마어마하게 빠져나온거 보이시나요?
저는 조금 더 꾸덕함을 원하여 누름판과 스프링을 가지고 왔습니다
유청분리기를 열어보니 요거트 양이 반정도 줄은것 같더라구요 :)
누름판을 넣고 스프링을 올려준뒤 다시 뚜껑을 닫아줬습니다
처음보다는 천천히 분리되는 유청
그릭요거트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답답하긴 하지만 기다림 꾸덕하고 맛있는 그릭요커트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더 참고 기다려보기로했습니다
2차 유청분리 시간이 10시간정도 지났습니다
1차 유청분리될때보다 유청이 덜 나오긴 하더라구요
처음에 꺼내는데 잘 안빠져서 뭐지..? 이랬는데
모양 보이시나요?
저 성공한것 같아요!!
그릇에 놓고 보니 치즈처럼 꾸덕해져서 제가 원하던 그릭요거트를 만든것 같았어요
눈으로 봤을때는 성공적이어서 그릇에 그릭요거트를 담고 과일이랑 시리얼과 카카오닙스 그리고 알룰로스까지 넣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옛날에 면보로 만든적있었는데 이렇게 꾸덕해지지는 않았고 뒤처리가 힘들었는데..
확실히 유청분리기를 사용하니깐 편리하고 맛도 더 맛있는것 같아요
남은 그릭요거트는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고싶다면 로이첸 꾸덕 그릭요거트 유청분리기 추천합니다 :)
이상 로이첸 꾸덕 그릭요거트 유청분리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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